강원도 강릉에 올 여름 첫 열대야 나타나

입력 2024.06.11 (07:43) 수정 2024.06.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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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동안 강원도 강릉시에 올 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부터 오늘(11일) 아침 사이에 강릉의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의 올 여름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8일 빨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높겠고, 습도도 점차 높아져 내륙 지역에서는 한낮의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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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릉에 올 여름 첫 열대야 나타나
    • 입력 2024-06-11 07:43:55
    • 수정2024-06-11 07:44:51
    재난·기후·환경
지난 밤 동안 강원도 강릉시에 올 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부터 오늘(11일) 아침 사이에 강릉의 최저기온은 25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의 올 여름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8일 빨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높겠고, 습도도 점차 높아져 내륙 지역에서는 한낮의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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