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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개 시·군에 천년 건축 시범 마을

입력 2024.06.11 (08:14) 수정 2024.06.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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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안동과 포항 등 8개 시·군에 천년 건축 시범마을을 본격 조성합니다.

시범 마을은 일자리와 문화가 결합된 주거단지로 10만 제곱미터 이하 터에 30에서 1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의 자연·문화 환경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은퇴자들의 고향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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