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더위 계속

입력 2024.06.11 (17:27) 수정 2024.06.11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이 더 더워지며 폭염주의보도 확대됐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오늘 한낮에 경주는 36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1.6도까지 올랐습니다.

당분간 더위는 계속되겠고 습도도 점점 높아져 체감온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대구는 34도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겠고 자외선도 강합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내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 전주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더위 계속
    • 입력 2024-06-11 17:27:43
    • 수정2024-06-11 17:32:25
    뉴스 5
날이 더 더워지며 폭염주의보도 확대됐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오늘 한낮에 경주는 36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1.6도까지 올랐습니다.

당분간 더위는 계속되겠고 습도도 점점 높아져 체감온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대구는 34도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겠고 자외선도 강합니다.

남부 내륙 지역은 내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 전주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