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前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반발
입력 2024.06.11 (20:12)
수정 2024.06.11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자 포7 대대장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성근 前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반발
-
- 입력 2024-06-11 20:12:55
- 수정2024-06-11 20:18:45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자 포7 대대장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