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前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반발

입력 2024.06.11 (20:12) 수정 2024.06.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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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자 포7 대대장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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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前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반발
    • 입력 2024-06-11 20:12:55
    • 수정2024-06-11 20:18:45
    뉴스7(대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자 포7 대대장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7 대대장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 순직사건의 제 3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군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한 부하들이 선처받기 희망한다며 경북경찰청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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