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자금 빼돌린 전 택시조합 직원 구속 송치

입력 2024.06.11 (21:48) 수정 2024.06.1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수년간 택시조합 자금을 횡령해 개인 용도로 쓴 4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경리 직원이었던 A 씨는 2016년부터 약 8년 동안 12억 원 상당의 조합 자금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채무 변제 등 개인 용도로 쓴 혐의입니다.

A 씨는 회계 장부와 거래 명세서 등을 허위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범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합자금 빼돌린 전 택시조합 직원 구속 송치
    • 입력 2024-06-11 21:48:21
    • 수정2024-06-11 21:51:14
    뉴스9(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은 수년간 택시조합 자금을 횡령해 개인 용도로 쓴 40대 A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경리 직원이었던 A 씨는 2016년부터 약 8년 동안 12억 원 상당의 조합 자금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채무 변제 등 개인 용도로 쓴 혐의입니다.

A 씨는 회계 장부와 거래 명세서 등을 허위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범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