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건설업계 살릴 비상 대책 필요”
입력 2024.06.11 (21:53)
수정 2024.06.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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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내 건설업계를 살릴 비상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1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건설업계 부진이 길어져 제주 경제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자료를 보면 지난 4월까지 도내 신규 공사 금액은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발주액은 740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1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건설업계 부진이 길어져 제주 경제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자료를 보면 지난 4월까지 도내 신규 공사 금액은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발주액은 740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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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학 의장 “건설업계 살릴 비상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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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1:53:31
- 수정2024-06-11 21:58:34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내 건설업계를 살릴 비상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1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건설업계 부진이 길어져 제주 경제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자료를 보면 지난 4월까지 도내 신규 공사 금액은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발주액은 740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1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건설업계 부진이 길어져 제주 경제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자료를 보면 지난 4월까지 도내 신규 공사 금액은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발주액은 740억 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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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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