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 ‘바다 사막화’ 갯녹음 현상 심화
입력 2024.06.11 (21:57)
수정 2024.06.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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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가 사막화하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공개한 마을어장 자원생태환경 조사보고서를 보면 남부 지역에 석회조류의 확산으로 마을 어장 내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는 수심 4m와 8m, 12m 지점에서 이뤄졌는데 대부분 해안 지역에서 4m 이내에 석회조류가 확산했고, 성산읍 신천리와 남원읍 위미2리는 수심 12m까지 심화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공개한 마을어장 자원생태환경 조사보고서를 보면 남부 지역에 석회조류의 확산으로 마을 어장 내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는 수심 4m와 8m, 12m 지점에서 이뤄졌는데 대부분 해안 지역에서 4m 이내에 석회조류가 확산했고, 성산읍 신천리와 남원읍 위미2리는 수심 12m까지 심화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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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연안 ‘바다 사막화’ 갯녹음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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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1:57:17
- 수정2024-06-11 22:01:19
제주 바다가 사막화하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공개한 마을어장 자원생태환경 조사보고서를 보면 남부 지역에 석회조류의 확산으로 마을 어장 내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는 수심 4m와 8m, 12m 지점에서 이뤄졌는데 대부분 해안 지역에서 4m 이내에 석회조류가 확산했고, 성산읍 신천리와 남원읍 위미2리는 수심 12m까지 심화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공개한 마을어장 자원생태환경 조사보고서를 보면 남부 지역에 석회조류의 확산으로 마을 어장 내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는 수심 4m와 8m, 12m 지점에서 이뤄졌는데 대부분 해안 지역에서 4m 이내에 석회조류가 확산했고, 성산읍 신천리와 남원읍 위미2리는 수심 12m까지 심화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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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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