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 교수회, 의대생 휴학 승인 요청
입력 2024.06.11 (22:01)
수정 2024.06.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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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교수회가,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복학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확정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즉시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 교육 부실을 막기 위해선 의학교육평가원을 통해 각 의대의 제반 시설과 교수 충원 현황 등을 내년 기준으로 파악해 수용 가능한 학생 수를 다시 산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확정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즉시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 교육 부실을 막기 위해선 의학교육평가원을 통해 각 의대의 제반 시설과 교수 충원 현황 등을 내년 기준으로 파악해 수용 가능한 학생 수를 다시 산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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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국립대 교수회, 의대생 휴학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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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2:01:02
- 수정2024-06-11 22:07:52
전북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교수회가,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복학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확정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즉시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 교육 부실을 막기 위해선 의학교육평가원을 통해 각 의대의 제반 시설과 교수 충원 현황 등을 내년 기준으로 파악해 수용 가능한 학생 수를 다시 산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을 확정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즉시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 교육 부실을 막기 위해선 의학교육평가원을 통해 각 의대의 제반 시설과 교수 충원 현황 등을 내년 기준으로 파악해 수용 가능한 학생 수를 다시 산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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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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