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우리은행 횡령 직원…“대부분 가상화폐 투자”

입력 2024.06.12 (08:10) 수정 2024.06.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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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의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1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직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올해 초부터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으며, 약 40억 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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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우리은행 횡령 직원…“대부분 가상화폐 투자”
    • 입력 2024-06-12 08:10:39
    • 수정2024-06-12 08:45:39
    뉴스광장(창원)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의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1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직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올해 초부터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으며, 약 40억 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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