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절차 중단하라”
입력 2024.06.12 (08:28)
수정 2024.06.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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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민들이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함평주민소송단은 어제(11일) 함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명 연장을 위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중대 사고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수원은 2025년과 2026년에 끝나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함평주민소송단은 어제(11일) 함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명 연장을 위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중대 사고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수원은 2025년과 2026년에 끝나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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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절차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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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08:28:42
- 수정2024-06-12 09:06:45
함평군민들이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함평주민소송단은 어제(11일) 함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명 연장을 위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중대 사고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수원은 2025년과 2026년에 끝나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함평주민소송단은 어제(11일) 함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명 연장을 위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중대 사고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수원은 2025년과 2026년에 끝나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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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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