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개원의 진료·휴진신고 명령

입력 2024.06.12 (08:52) 수정 2024.06.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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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병·의원 977곳의 개원의에게 당일에 휴진 없이 진료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휴진하게 되면 내일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집단 휴진일에 각 시·군에서 추가로 업무 개시를 명령할 예정이라면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 시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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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개원의 진료·휴진신고 명령
    • 입력 2024-06-12 08:52:09
    • 수정2024-06-12 09:17:03
    뉴스광장(청주)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병·의원 977곳의 개원의에게 당일에 휴진 없이 진료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휴진하게 되면 내일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집단 휴진일에 각 시·군에서 추가로 업무 개시를 명령할 예정이라면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 시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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