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지진…“강원도 원주에서도 느껴”

입력 2024.06.12 (12:57) 수정 2024.06.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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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8시 26분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의 여파를 느꼈다는 신고가 강원도에서도 접수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8시 28분쯤 원주시 단계동에서 진동이 느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흔들림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부안과 강원도 원주는 직선 거리로 200㎞ 이상 떨어져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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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부안 지진…“강원도 원주에서도 느껴”
    • 입력 2024-06-12 12:57:08
    • 수정2024-06-12 12:58:02
    사회
오늘(12일) 오전 8시 26분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의 여파를 느꼈다는 신고가 강원도에서도 접수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8시 28분쯤 원주시 단계동에서 진동이 느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흔들림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부안과 강원도 원주는 직선 거리로 200㎞ 이상 떨어져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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