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전역…내년 BTS ‘완전체’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RM 등 멤버들은 휴가를 내고 마중 나와 진의 전역을 환영했습니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진은 내일부터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BTS는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발매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