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트리스트]

입력 2024.06.12 (18:02) 수정 2024.06.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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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경제콘서트,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전북 부안, 규모는 4.8입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쇄도했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남부에 주로 밀집된 원자력발전소들 상황 전해드립니다.

전례도 규정도 없는 북한 오물풍선.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보험사의 첫 보상 처리 사례가 나왔습니다.

풍선이 떨어진 자동차에 대해 차주와 보험사가 함께 수리비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보험료는 오르는지, 차주 부담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따져보겠습니다.

단지당 평균 40건.

지난 달 정부가 신규 아파트 단지를 조사해 드러난 하자 사롑니다.

도배 등이 엉망으로 마감된 건 예사, 벽이 깨지고 뜨기도 일쑤였습니다.

고물가로 공기 단축 압박이 심해지고 비숙련 노동자 고용이 늘며 부실 시공 사례도 증가한 겁니다.

문제 있는 집, 미리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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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세트리스트]
    • 입력 2024-06-12 18:02:40
    • 수정2024-06-12 18:09:20
    경제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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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경제콘서트,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전북 부안, 규모는 4.8입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쇄도했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남부에 주로 밀집된 원자력발전소들 상황 전해드립니다.

전례도 규정도 없는 북한 오물풍선.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보험사의 첫 보상 처리 사례가 나왔습니다.

풍선이 떨어진 자동차에 대해 차주와 보험사가 함께 수리비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 경우 보험료는 오르는지, 차주 부담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따져보겠습니다.

단지당 평균 40건.

지난 달 정부가 신규 아파트 단지를 조사해 드러난 하자 사롑니다.

도배 등이 엉망으로 마감된 건 예사, 벽이 깨지고 뜨기도 일쑤였습니다.

고물가로 공기 단축 압박이 심해지고 비숙련 노동자 고용이 늘며 부실 시공 사례도 증가한 겁니다.

문제 있는 집, 미리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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