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12 (18:59) 수정 2024.06.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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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전국이 ‘흔들’

오늘 아침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북 지역 지진 중에선 역대 가장 강했고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기소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사건 등을 포함해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됐습니다.

늘어나는 의대 교수 ‘휴진 결의’…환자 ‘반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는 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사들의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장 진료를 앞둔 환자들은 불안을 호소하며 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푸바오 중국 도착 두 달 만에 대중 공개

푸바오가 중국에 간지 두 달여 만인 오늘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공개 모습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될 정도로 현지 관심이 뜨거웠고 많은 팬과 취재진도 운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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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12 1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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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전국이 ‘흔들’

오늘 아침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북 지역 지진 중에선 역대 가장 강했고 진앙에서 멀리 떨어진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기소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사건 등을 포함해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됐습니다.

늘어나는 의대 교수 ‘휴진 결의’…환자 ‘반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는 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사들의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장 진료를 앞둔 환자들은 불안을 호소하며 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푸바오 중국 도착 두 달 만에 대중 공개

푸바오가 중국에 간지 두 달여 만인 오늘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공개 모습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될 정도로 현지 관심이 뜨거웠고 많은 팬과 취재진도 운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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