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호남 지진 관련 단층 연구 부족…조사 시급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규모 4이상의 지진은 스무 건.

호남 내륙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생한 겁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에 발생한 지진 횟수는 27회.

규모 2이상은 두 번 뿐이었고, 나머지는 미소지진이었습니다.

지진에 영향을 미쳤을 호남지역의 단층은 아직 파악 전입니다.

강한 지진이 유발된 곳 상당수가 비교적 지진이 적었던 곳이었습니다.

더 큰 지진을 막기 위한 단층 조사 시급합니다.

뉴스7 준비한 소식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