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일만항 두 배 확장 추진
입력 2024.06.12 (20:22)
수정 2024.06.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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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포항 영일만 앞 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경상북도가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유전 탐사가 성공할 경우 석유·가스 시추 배후 기지로 영일만항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재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안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영일만 횡단 대교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유전 탐사가 성공할 경우 석유·가스 시추 배후 기지로 영일만항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재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안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영일만 횡단 대교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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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영일만항 두 배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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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0:22:25
- 수정2024-06-12 20:23:15
정부의 포항 영일만 앞 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경상북도가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유전 탐사가 성공할 경우 석유·가스 시추 배후 기지로 영일만항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재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안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영일만 횡단 대교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유전 탐사가 성공할 경우 석유·가스 시추 배후 기지로 영일만항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재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안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영일만 횡단 대교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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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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