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괴산 과수화상병 추가…“전국 피해 50% 충북 집중”
입력 2024.06.12 (21:55)
수정 2024.06.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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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시 명지동과 괴산군 연풍면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발생해 4,600㎡를 처분한다면서, 누적 피해가 5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주와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뒤 전국적으로 494,000㎡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절반인 249,900㎡가 충북에 집중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시 명지동과 괴산군 연풍면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발생해 4,600㎡를 처분한다면서, 누적 피해가 5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주와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뒤 전국적으로 494,000㎡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절반인 249,900㎡가 충북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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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괴산 과수화상병 추가…“전국 피해 50% 충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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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1:55:20
- 수정2024-06-12 21:56:49
충북 중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시 명지동과 괴산군 연풍면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발생해 4,600㎡를 처분한다면서, 누적 피해가 5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주와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뒤 전국적으로 494,000㎡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절반인 249,900㎡가 충북에 집중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시 명지동과 괴산군 연풍면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발생해 4,600㎡를 처분한다면서, 누적 피해가 5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주와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뒤 전국적으로 494,000㎡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절반인 249,900㎡가 충북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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