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 인상해야…총궐기”

입력 2024.06.12 (23:21) 수정 2024.06.12 (2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 인상해야…총궐기”
    • 입력 2024-06-12 23:21:50
    • 수정2024-06-12 23:30:30
    뉴스9(울산)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