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가거도 해상서 선박 전복…실종자 3명 수색 중

입력 2024.06.13 (06:10) 수정 2024.06.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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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톤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18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33톤급 근해 장어통발 선박A 호의 위치 신호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3명과 외국인 6명 등 모두 9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한국인 2명과 외국인 4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며 나머지 선원 3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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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가거도 해상서 선박 전복…실종자 3명 수색 중
    • 입력 2024-06-13 06:10:34
    • 수정2024-06-13 0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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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톤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18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33톤급 근해 장어통발 선박A 호의 위치 신호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3명과 외국인 6명 등 모두 9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한국인 2명과 외국인 4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며 나머지 선원 3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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