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 신용 하위 10% 이하 92.7%”
입력 2024.06.13 (08:47)
수정 2024.06.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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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해 3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저신용층 18만 2천여 명이 소액 생계비로 총 1,400여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 하위 10% 이하가 92.7%로 대다수였고,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도 32.8%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일용직이나 학생, 특수고용직 등 기타 직업군이 69.1%로 근로·사업소득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 하위 10% 이하가 92.7%로 대다수였고,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도 32.8%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일용직이나 학생, 특수고용직 등 기타 직업군이 69.1%로 근로·사업소득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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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생계비대출, 신용 하위 10% 이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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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08:47:58
- 수정2024-06-13 09:13:21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3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저신용층 18만 2천여 명이 소액 생계비로 총 1,400여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 하위 10% 이하가 92.7%로 대다수였고,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도 32.8%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일용직이나 학생, 특수고용직 등 기타 직업군이 69.1%로 근로·사업소득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 하위 10% 이하가 92.7%로 대다수였고,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도 32.8%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일용직이나 학생, 특수고용직 등 기타 직업군이 69.1%로 근로·사업소득자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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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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