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방식 “당원투표 80%·국민 여론조사 20%” 결정
입력 2024.06.13 (10:12)
수정 2024.06.13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투표에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20% 반영하는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이다"라면서도 "제도 안정성 차원에서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 8대 2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전당대회 규정에 민심을 20% 또는 30% 반영하는 개정안을 비대위에 제출했습니다.
오늘 비대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이다"라면서도 "제도 안정성 차원에서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 8대 2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전당대회 규정에 민심을 20% 또는 30% 반영하는 개정안을 비대위에 제출했습니다.
오늘 비대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방식 “당원투표 80%·국민 여론조사 20%” 결정
-
- 입력 2024-06-13 10:12:47
- 수정2024-06-13 11:05:1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투표에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20% 반영하는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이다"라면서도 "제도 안정성 차원에서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 8대 2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전당대회 규정에 민심을 20% 또는 30% 반영하는 개정안을 비대위에 제출했습니다.
오늘 비대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이다"라면서도 "제도 안정성 차원에서 여론조사가 불안정한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라 8대 2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전당대회 규정에 민심을 20% 또는 30% 반영하는 개정안을 비대위에 제출했습니다.
오늘 비대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
-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김경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