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피해자 “왜곡된 알 권리로 일상 침해 그만”
입력 2024.06.13 (17:18)
수정 2024.06.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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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지원 단체가 유튜버들의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피해자의 평온한 일상이 침해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우선하는 생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해자 자매는 대독을 통해 동의 없는 이름 노출이나 무분별한 추측으로 상처받게 않게 해달라며,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우선하는 생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해자 자매는 대독을 통해 동의 없는 이름 노출이나 무분별한 추측으로 상처받게 않게 해달라며,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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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피해자 “왜곡된 알 권리로 일상 침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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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17:18:12
- 수정2024-06-13 17:32:46
'밀양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지원 단체가 유튜버들의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피해자의 평온한 일상이 침해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우선하는 생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해자 자매는 대독을 통해 동의 없는 이름 노출이나 무분별한 추측으로 상처받게 않게 해달라며,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우선하는 생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해자 자매는 대독을 통해 동의 없는 이름 노출이나 무분별한 추측으로 상처받게 않게 해달라며,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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