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스케이트보드, 나처럼 타라냥” 기네스 기록 세운 고양이

입력 2024.06.13 (20:47) 수정 2024.06.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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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고양이가 스케이트 보드를 잘 타는 것도 모자라 기네스 기록까지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 솜씨,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날렵하게 달려, 스케이트 보드 위로 올라선 고양이!

그리곤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탑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의하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바오 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인데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10미터를 단 12.85초 만에 달려 지난달 기네스 기록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오 자이 주인의 직업은 개 훈련사인데요.

우연히 바오 자이가 스케이트 보드에 관심이 있는 것을 알게 됐고, 약 1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오 자이를 훈련 시킨 경험을 살려 개 훈련뿐만 아니라 고양이 훈련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법을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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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3 20:47:05
    • 수정2024-06-13 2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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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고양이가 스케이트 보드를 잘 타는 것도 모자라 기네스 기록까지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 솜씨,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날렵하게 달려, 스케이트 보드 위로 올라선 고양이!

그리곤 능숙하게 스케이트 보드를 탑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의하면 중국 저장성에 사는 '바오 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인데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10미터를 단 12.85초 만에 달려 지난달 기네스 기록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오 자이 주인의 직업은 개 훈련사인데요.

우연히 바오 자이가 스케이트 보드에 관심이 있는 것을 알게 됐고, 약 1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오 자이를 훈련 시킨 경험을 살려 개 훈련뿐만 아니라 고양이 훈련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법을 잘 가르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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