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오늘 36.2도…6월 역대 최고 기온
입력 2024.06.13 (21:53)
수정 2024.06.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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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의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이 36.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0.3도 오른 것입니다.
또, 정선의 6월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제일 높은 것입니다.
이밖에,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와 춘천, 원주 등 영서지역이 30도를 넘겼고, 강릉도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영서는 35도, 영동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0.3도 오른 것입니다.
또, 정선의 6월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제일 높은 것입니다.
이밖에,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와 춘천, 원주 등 영서지역이 30도를 넘겼고, 강릉도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영서는 35도, 영동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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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오늘 36.2도…6월 역대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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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21:53:30
- 수정2024-06-13 22:00:24
강원도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의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이 36.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0.3도 오른 것입니다.
또, 정선의 6월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제일 높은 것입니다.
이밖에,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와 춘천, 원주 등 영서지역이 30도를 넘겼고, 강릉도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영서는 35도, 영동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0.3도 오른 것입니다.
또, 정선의 6월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제일 높은 것입니다.
이밖에,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와 춘천, 원주 등 영서지역이 30도를 넘겼고, 강릉도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영서는 35도, 영동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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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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