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과수화상병’ 발생 잇따라…홍천·횡성·원주
입력 2024.06.13 (21:54)
수정 2024.06.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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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5월) 홍천의 배 농장을 시작으로 최근 횡성과 원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횡성의 경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강원도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3농가, 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발생면적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농진청은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등 세균이 번지기 쉬운 날씨가 질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횡성의 경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강원도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3농가, 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발생면적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농진청은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등 세균이 번지기 쉬운 날씨가 질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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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과수화상병’ 발생 잇따라…홍천·횡성·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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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2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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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5월) 홍천의 배 농장을 시작으로 최근 횡성과 원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횡성의 경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강원도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3농가, 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발생면적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농진청은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등 세균이 번지기 쉬운 날씨가 질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횡성의 경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강원도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3농가, 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발생면적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농진청은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등 세균이 번지기 쉬운 날씨가 질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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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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