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도덕 어디에”…인천공항서 테니스 즐긴 남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14 (07:40) 수정 2024.06.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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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테니스'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테니스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녀 두 명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공을 주고받습니다.

행인이 이들 사이를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뒤쪽엔 유리창도 있습니다.

이들이 테니스를 즐긴 곳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입니다.

온라인에선 제발 한국인이 아니길 바란다, 공중도덕도 모르냐며 비난이 쏟아졌고, 처벌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공항경찰단은 이들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고,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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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테니스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녀 두 명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공을 주고받습니다.

행인이 이들 사이를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뒤쪽엔 유리창도 있습니다.

이들이 테니스를 즐긴 곳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입니다.

온라인에선 제발 한국인이 아니길 바란다, 공중도덕도 모르냐며 비난이 쏟아졌고, 처벌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공항경찰단은 이들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고,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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