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크라, 10년 기한 안보 협정 체결
입력 2024.06.14 (10:04)
수정 2024.06.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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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10년짜리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방위 수요를 전방위로 지원하고, 경제와 에너지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전쟁 지속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협정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수 있다고 보도도 나왔습니다.
안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방위 수요를 전방위로 지원하고, 경제와 에너지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전쟁 지속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협정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수 있다고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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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크라, 10년 기한 안보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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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0:04:53
- 수정2024-06-14 10:12:1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10년짜리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방위 수요를 전방위로 지원하고, 경제와 에너지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전쟁 지속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협정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수 있다고 보도도 나왔습니다.
안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방위 수요를 전방위로 지원하고, 경제와 에너지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전쟁 지속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협정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수 있다고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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