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대원 전 대대장 현장 방문
입력 2024.06.14 (10:22)
수정 2024.06.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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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의 당시 상관이 오늘 예천 내성천 사고 현장을 방문합니다.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이 모 중령은 어제 순직 해병대원이 안장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데 이어 오늘 오전 현장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중령은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고, 국가인원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이 모 중령은 어제 순직 해병대원이 안장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데 이어 오늘 오전 현장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중령은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고, 국가인원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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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직 해병대원 전 대대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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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0:22:56
- 수정2024-06-14 11:33:52
지난해 7월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의 당시 상관이 오늘 예천 내성천 사고 현장을 방문합니다.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이 모 중령은 어제 순직 해병대원이 안장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데 이어 오늘 오전 현장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중령은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고, 국가인원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해병 1사단 포병 7대대장 이 모 중령은 어제 순직 해병대원이 안장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데 이어 오늘 오전 현장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중령은 부대 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고, 국가인원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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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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