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집단 휴진 진료 변경 업무 거부”

입력 2024.06.14 (12:11) 수정 2024.06.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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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과 관련해,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변경 업무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의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수술 연기나 예약 취소 업무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예약된 환자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수술을 연기·취소하는 업무는 모두 의사들이 직접 담당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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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집단 휴진 진료 변경 업무 거부”
    • 입력 2024-06-14 12:11:12
    • 수정2024-06-14 1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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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과 관련해,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변경 업무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의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수술 연기나 예약 취소 업무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예약된 환자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수술을 연기·취소하는 업무는 모두 의사들이 직접 담당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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