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부안 지진 시설물 피해 401건 접수”

입력 2024.06.14 (12:13) 수정 2024.06.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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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접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0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접수된 시설물 피해 신고가 모두 40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부안이 3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24건, 정읍 22건, 고창 8건 등이었습니다.

화장실 타일과 유리창이 깨지고, 창고 건물 벽에 금이 가거나 담장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신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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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부안 지진 시설물 피해 401건 접수”
    • 입력 2024-06-14 12:13:11
    • 수정2024-06-14 12:19:43
    뉴스 12
그제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접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0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접수된 시설물 피해 신고가 모두 40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부안이 3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24건, 정읍 22건, 고창 8건 등이었습니다.

화장실 타일과 유리창이 깨지고, 창고 건물 벽에 금이 가거나 담장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신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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