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가뭄에 ‘통행 차질’ 파나마 운하, 10월쯤 정상화
입력 2024.06.14 (12:28)
수정 2024.06.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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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 통행에 차질을 빚던 파나마 운하가 오는 10월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마 운하청은 현재 하루 32척인 통행 가능 선박을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두 척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수량이 점차 회복되는 걸 고려한 조치인데, 9월 말과 10월 초 사이에는 통행 제한이 모두 해제돼 하루 평균 36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 통행에 차질을 빚던 파나마 운하가 오는 10월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마 운하청은 현재 하루 32척인 통행 가능 선박을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두 척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수량이 점차 회복되는 걸 고려한 조치인데, 9월 말과 10월 초 사이에는 통행 제한이 모두 해제돼 하루 평균 36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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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가뭄에 ‘통행 차질’ 파나마 운하, 10월쯤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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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2:28:49
- 수정2024-06-17 11:12:05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 통행에 차질을 빚던 파나마 운하가 오는 10월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마 운하청은 현재 하루 32척인 통행 가능 선박을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두 척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수량이 점차 회복되는 걸 고려한 조치인데, 9월 말과 10월 초 사이에는 통행 제한이 모두 해제돼 하루 평균 36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 통행에 차질을 빚던 파나마 운하가 오는 10월쯤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마 운하청은 현재 하루 32척인 통행 가능 선박을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두 척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수량이 점차 회복되는 걸 고려한 조치인데, 9월 말과 10월 초 사이에는 통행 제한이 모두 해제돼 하루 평균 36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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