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행 티웨이 항공 11시간 지연…승객 불편

입력 2024.06.14 (14:06) 수정 2024.06.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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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 여객편이 11시간가량 지연돼 승객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5분 인천에서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이 기체 결함 등을 이유로 11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00여 명은 장시간 기내에 머물렀고, 일부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내리는 것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웨이 항공 측은 보상 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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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행 티웨이 항공 11시간 지연…승객 불편
    • 입력 2024-06-14 14:06:51
    • 수정2024-06-14 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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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 여객편이 11시간가량 지연돼 승객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5분 인천에서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이 기체 결함 등을 이유로 11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00여 명은 장시간 기내에 머물렀고, 일부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내리는 것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웨이 항공 측은 보상 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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