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생 구제 방침…휴학 승인 안 돼”
입력 2024.06.14 (17:03)
수정 2024.06.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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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맹 휴학' 등으로 수업을 못 들은 의대생에게 재이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제시한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의대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면 유급을 걱정하지 않고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이 신청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제시한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의대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면 유급을 걱정하지 않고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이 신청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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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의대생 구제 방침…휴학 승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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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7:03:07
- 수정2024-06-14 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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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맹 휴학' 등으로 수업을 못 들은 의대생에게 재이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제시한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의대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면 유급을 걱정하지 않고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이 신청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제시한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의대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면 유급을 걱정하지 않고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이 신청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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