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김 여사 소환, 필요하다면 할 수 있어”

입력 2024.06.14 (17:06) 수정 2024.06.14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가 가방 수수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일반론을 전제로 "소환의 필요성이 있으면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김 여사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지, 참고인·고발인 조사를 했는지 등과 관련해선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수처에도 관련 사건이 접수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동운 “김 여사 소환, 필요하다면 할 수 있어”
    • 입력 2024-06-14 17:06:13
    • 수정2024-06-14 17:13:37
    뉴스 5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가 가방 수수 의혹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일반론을 전제로 "소환의 필요성이 있으면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김 여사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지, 참고인·고발인 조사를 했는지 등과 관련해선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수처에도 관련 사건이 접수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