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KTX 첫 수출 외

입력 2024.06.14 (22:51) 수정 2024.06.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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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첫 수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도 KTX-이음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2,7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성과와 의미 전해드립니다.

휴전선 장벽

북한이 휴전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남북 간 육로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선언한 지 반 년 만입니다.

북한의 수상한 움직임, 전해드립니다.

휴진신고 4%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집단휴진을 선언했지만, 휴진을 사전 신고한 병·의원은 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만과 마취, 아동병원 의사들에 이어 오늘은 뇌전증 전문 의사들도 진료실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8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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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4 22:51:20
    • 수정2024-06-14 22:57:32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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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첫 수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도 KTX-이음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2,7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성과와 의미 전해드립니다.

휴전선 장벽

북한이 휴전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남북 간 육로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선언한 지 반 년 만입니다.

북한의 수상한 움직임, 전해드립니다.

휴진신고 4%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집단휴진을 선언했지만, 휴진을 사전 신고한 병·의원은 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만과 마취, 아동병원 의사들에 이어 오늘은 뇌전증 전문 의사들도 진료실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8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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