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저도 태워주세요!” 버스로 몸통박치기한 사슴, 승객 혼비백산

입력 2024.06.14 (23:33) 수정 2024.06.14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하다 야생동물이 갑작스레 튀어나온다면, 심지어 승객 다수가 타 있는 버스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운전자 입장에서 그것만 한 '공포'가 또 있을까요?

10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한 도로에서 실제 일어난 사고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사슴 한 마리가 버스의 앞 유리를 뚫고 승객을 향해 날아가는데요.

다행히 사슴은 운전 기사와 승객을 살짝 스치는 데에 그쳤고, 승객 6명 중 3명만이 유리 파편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슴은 충돌 직후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지난해에만 비슷한 사고가 1,347건이나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유독 이 지역에만 유사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걸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저도 태워주세요!” 버스로 몸통박치기한 사슴, 승객 혼비백산
    • 입력 2024-06-14 23:33:40
    • 수정2024-06-14 23:44:52
    뉴스라인 W
운전하다 야생동물이 갑작스레 튀어나온다면, 심지어 승객 다수가 타 있는 버스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운전자 입장에서 그것만 한 '공포'가 또 있을까요?

10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한 도로에서 실제 일어난 사고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사슴 한 마리가 버스의 앞 유리를 뚫고 승객을 향해 날아가는데요.

다행히 사슴은 운전 기사와 승객을 살짝 스치는 데에 그쳤고, 승객 6명 중 3명만이 유리 파편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슴은 충돌 직후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지난해에만 비슷한 사고가 1,347건이나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유독 이 지역에만 유사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걸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