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6.15 (06:01) 수정 2024.06.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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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휴전선에 장벽 건설 정황 포착”

북한이 휴전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 중인 정황이 우리 정부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사실상의 국경선을 만들어 탈북 통로를 원천 봉쇄하는 동시에 북한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전국 비, 최고 40mm…더위 한풀 주춤

주말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데, 남부 지방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러, 우크라에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즉시 전쟁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물론, 미국 또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유로 2024’ 개막…테러 위협에 보안 총력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가 오늘 새벽 독일 뮌헨에서 개막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24개 팀이 한 달 간 열전을 펼치는데, 테러 위협으로 인해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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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15 0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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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휴전선에 장벽 건설 정황 포착”

북한이 휴전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 중인 정황이 우리 정부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사실상의 국경선을 만들어 탈북 통로를 원천 봉쇄하는 동시에 북한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전국 비, 최고 40mm…더위 한풀 주춤

주말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5에서 4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는데, 남부 지방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러, 우크라에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즉시 전쟁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물론, 미국 또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유로 2024’ 개막…테러 위협에 보안 총력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가 오늘 새벽 독일 뮌헨에서 개막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24개 팀이 한 달 간 열전을 펼치는데, 테러 위협으로 인해 보안도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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