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올해 단감 탄저병 발생 한 달 빨라”

입력 2024.06.15 (21:31) 수정 2024.06.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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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감 농가에 큰 피해를 준 탄저병이 올해에는 평년보다 더 일찍 발생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김해 단감 농가에서 탄저균 포자가 흩날리는 것을 확인한 이후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지난달 중순 김해 진례와 창원 북면 등에서 탄저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잦은 비와 고온으로 탄저병 확산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보고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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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업기술원 “올해 단감 탄저병 발생 한 달 빨라”
    • 입력 2024-06-15 21:31:17
    • 수정2024-06-15 21:51:38
    뉴스9(창원)
지난해 단감 농가에 큰 피해를 준 탄저병이 올해에는 평년보다 더 일찍 발생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김해 단감 농가에서 탄저균 포자가 흩날리는 것을 확인한 이후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지난달 중순 김해 진례와 창원 북면 등에서 탄저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잦은 비와 고온으로 탄저병 확산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보고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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