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입력 2024.06.15 (21:49) 수정 2024.06.15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 구례 화순 33.2도, 담양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보성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는 한 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폭염 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 입력 2024-06-15 21:49:13
    • 수정2024-06-15 21:56:25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 구례 화순 33.2도, 담양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보성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는 한 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폭염 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