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 계속 ‘증가’…580여 건 접수
입력 2024.06.16 (09:31)
수정 2024.06.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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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5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어제 오후 5시 집계 때보다 60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신고는 유리창과 타일이 깨졌다거나 담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내용이며, 현재까지 들어온 인명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은 20차례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5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어제 오후 5시 집계 때보다 60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신고는 유리창과 타일이 깨졌다거나 담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내용이며, 현재까지 들어온 인명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은 20차례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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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 계속 ‘증가’…580여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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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6 09:31:58
- 수정2024-06-17 11:04:40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5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어제 오후 5시 집계 때보다 60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신고는 유리창과 타일이 깨졌다거나 담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내용이며, 현재까지 들어온 인명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은 20차례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5시까지 전북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는 5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어제 오후 5시 집계 때보다 60여 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신고는 유리창과 타일이 깨졌다거나 담이 기울어졌다는 등의 내용이며, 현재까지 들어온 인명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은 20차례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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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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