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 3천 원 지원

입력 2024.06.16 (19:04) 수정 2024.06.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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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를 가구당 5만 3천 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지난해보다 가구당 1만 원 늘렸습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360만 가구에 대해선 지난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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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 3천 원 지원
    • 입력 2024-06-16 19:04:05
    • 수정2024-06-16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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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를 가구당 5만 3천 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지난해보다 가구당 1만 원 늘렸습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360만 가구에 대해선 지난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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