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일 ‘집단휴진’ 대비…공공의료 연장
입력 2024.06.17 (09:47)
수정 2024.06.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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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내일(18일) 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대비해 마산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진료시간을 당일 오후 8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평소보다 길게는 3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늘리는 심야약국 190곳을 운영합니다.
지난 14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병원급 의료기관 140여 곳 가운데 2곳이, 의원 천 7백여 곳 가운데 2백 곳이 경상남도에 휴진 신고를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채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평소보다 길게는 3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늘리는 심야약국 190곳을 운영합니다.
지난 14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병원급 의료기관 140여 곳 가운데 2곳이, 의원 천 7백여 곳 가운데 2백 곳이 경상남도에 휴진 신고를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채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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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내일 ‘집단휴진’ 대비…공공의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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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09:47:48
- 수정2024-06-17 10:42:59
경상남도가 내일(18일) 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대비해 마산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진료시간을 당일 오후 8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평소보다 길게는 3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늘리는 심야약국 190곳을 운영합니다.
지난 14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병원급 의료기관 140여 곳 가운데 2곳이, 의원 천 7백여 곳 가운데 2백 곳이 경상남도에 휴진 신고를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채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평소보다 길게는 3시간 정도 영업시간을 늘리는 심야약국 190곳을 운영합니다.
지난 14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병원급 의료기관 140여 곳 가운데 2곳이, 의원 천 7백여 곳 가운데 2백 곳이 경상남도에 휴진 신고를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채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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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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