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930뉴스(창원)

현대로템, 우즈벡에 ‘한국 고속철’ 첫 수출

입력 2024.06.17 (10:06) 수정 2024.06.17 (10:31)

함안군 청소년·어린이 ‘100원 버스’ 운행

우주항공 ‘실란트 소재 개발’ 200억 원 확보

현대로템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대한민국 고속철이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현대로템과 코레일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발주한 2천700억원 규모의 고속철 차량 공급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수출될 고속철은 'KTX-이음'과 유사하며, 이는 우리나라가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KTX를 개통한 지 20년 만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의 첫 수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