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내일 휴진 예고…충북도, 철저 대응 주문

입력 2024.06.17 (10:31) 수정 2024.06.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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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의료계 집단 휴진이 오는 내일로 예고된 가운데, 행정당국이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또 관내 의료기관에 진료와 휴진신고 명령을 내리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관내 개원의 전담관을 편성하는 등 행정당국이 휴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집단휴진 당일 병의원 관련 사항은 응급의료포털(E-Gen)에 조회하거나, 각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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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내일 휴진 예고…충북도, 철저 대응 주문
    • 입력 2024-06-17 10:31:22
    • 수정2024-06-17 10:53:28
    930뉴스(청주)
충북 지역 의료계 집단 휴진이 오는 내일로 예고된 가운데, 행정당국이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또 관내 의료기관에 진료와 휴진신고 명령을 내리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관내 개원의 전담관을 편성하는 등 행정당국이 휴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집단휴진 당일 병의원 관련 사항은 응급의료포털(E-Gen)에 조회하거나, 각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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