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혼 항소심 판결, 재산 분할에 명백한 오류”
입력 2024.06.17 (12:12)
수정 2024.06.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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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해 "재산 분할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SK가 불법적인 비자금과 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도 사실이 아니"라며, "판결과 관계없이 경영활동을 충실히 해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SK가 불법적인 비자금과 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도 사실이 아니"라며, "판결과 관계없이 경영활동을 충실히 해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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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이혼 항소심 판결, 재산 분할에 명백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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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2:12:27
- 수정2024-06-17 12:21:0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해 "재산 분할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SK가 불법적인 비자금과 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도 사실이 아니"라며, "판결과 관계없이 경영활동을 충실히 해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최 회장은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오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SK가 불법적인 비자금과 6공화국의 후광으로 사업을 키웠다는 판결도 사실이 아니"라며, "판결과 관계없이 경영활동을 충실히 해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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