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곡선도로 운전하다 옹벽 ‘쾅’…2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4.06.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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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0시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두운 내리막길을 운전하다가 도로가 굽어지는 걸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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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곡선도로 운전하다 옹벽 ‘쾅’…20대 운전자 사망
    • 입력 2024-06-17 13:38:43
    광주

오늘(17일) 새벽 0시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두운 내리막길을 운전하다가 도로가 굽어지는 걸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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