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입력 2024.06.17 (17:07) 수정 2024.06.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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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2021년 9월 당시 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허위 인터뷰를 하고, 김 씨에게 책값 명목으로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신 씨는 "비판 언론의 입을 틀어막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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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 입력 2024-06-17 17:07:09
    • 수정2024-06-17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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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2021년 9월 당시 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허위 인터뷰를 하고, 김 씨에게 책값 명목으로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신 씨는 "비판 언론의 입을 틀어막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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