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 과수화상병 증가…‘농가 예찰 당부’
입력 2024.06.17 (19:23)
수정 2024.06.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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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불볕 더위 속에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는 전국 20개 지역에 백13개 농가, 53.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피해 농가는 5곳, 면적은 17%가량 늘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상병 세균의 활동성이 높아진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일선 농가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는 전국 20개 지역에 백13개 농가, 53.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피해 농가는 5곳, 면적은 17%가량 늘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상병 세균의 활동성이 높아진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일선 농가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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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속 과수화상병 증가…‘농가 예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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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9:23:05
- 수정2024-06-17 19:26:23
때 이른 불볕 더위 속에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는 전국 20개 지역에 백13개 농가, 53.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피해 농가는 5곳, 면적은 17%가량 늘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상병 세균의 활동성이 높아진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일선 농가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규모는 전국 20개 지역에 백13개 농가, 53.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피해 농가는 5곳, 면적은 17%가량 늘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상병 세균의 활동성이 높아진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일선 농가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예찰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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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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