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판 洪에 당내 비판 이어져
입력 2024.06.17 (19:33)
수정 2024.06.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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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린다고 난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까지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냐"며 한 전 위원장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견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김재섭 의원은 "홍 시장 역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유력 대선주자로 뛰었다"고 지적했고 이상민 전 의원도 "홍 시장은 말로만 비판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나서든지" 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까지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냐"며 한 전 위원장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견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김재섭 의원은 "홍 시장 역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유력 대선주자로 뛰었다"고 지적했고 이상민 전 의원도 "홍 시장은 말로만 비판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나서든지" 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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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비판 洪에 당내 비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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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9:33:52
- 수정2024-06-17 19:41:0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린다고 난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까지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냐"며 한 전 위원장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견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김재섭 의원은 "홍 시장 역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유력 대선주자로 뛰었다"고 지적했고 이상민 전 의원도 "홍 시장은 말로만 비판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나서든지" 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까지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냐"며 한 전 위원장 출마설을 우회적으로 견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김재섭 의원은 "홍 시장 역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유력 대선주자로 뛰었다"고 지적했고 이상민 전 의원도 "홍 시장은 말로만 비판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나서든지" 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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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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